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산나 마린 (문단 편집) == 논란 및 사건사고 == * [[2021년]] [[12월 8일]], 페카 하비스토 외교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몇 시간도 지나지 않아 [[헬싱키]]의 한 [[나이트클럽]]을 방문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고도 밤새 클럽에서 춤을 춘 사실이 드러나 비판받고 있다.[[https://newsis.com/view/?id=NISX20211208_0001680551&cID=10101&pID=10100|#]] * 2022년 8월 정치인·연예인들과 광란의 파티를 즐기는 영상에서 [[코카인]]의 은어를 뜻하는 소리가 들린다는 의견도 있어 마약 복용 의혹까지 제기되었다. 논란이 커지자 18일,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술은 마셨지만 마약은 하지 않았다]]며 필요하면 마약 검사를 받겠다고 맞섰다. 8월 23일, 마약 검사는 음성으로 나타났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10880?sid=104|#]][[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527057?sid=104|#]] 그런데 파티 영상이 공개된지 얼마 안 가서, 새벽 4시 30분경 헬싱키의 한 클럽에서 남편이 아닌 다른 남성(올라비 우시비르타)과 함께 부적절한 접촉을 하며 춤을 추고, 심지어 해당 남성이 마린 총리의 목에 키스하는 영상이 유출되어, 불륜 파문까지 일고 있다. 마린 총리는 목 키스 논란에 볼키스나 귓속말일 뿐이며, 남편에 말 못할 비밀은 없다고 해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2/0003726788?sid=104|#]][[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10649?sid=104|#]] * 2022년 8월 24일, 총리 관저에서 유명 여성 인플루언서 두 명이 웃옷을 거의 벗고 '핀란드'라고 적힌 명패로 가슴을 가린 채 키스하는 사진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다. 산나 마린 총리는 7월 초 록 음악 페스티벌에 다녀온 뒤 친구들을 관저로 불러서 함께 사우나와 수영을 하고 시간을 보냈으며 사진은 이때 찍힌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녀는 "관저 아래층 손님 화장실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며 "사진이 적절하지 않다. 그 사진은 찍지 말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자신의 사교활동이 핀란드 국가안보에 위협을 일으키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보안태세가 계속 유지됐고 참석자들은 화장실을 제외하고는 관저 실내를 이용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824003151085?input=1195m|#]] 논란이 계속되자,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SNS를 통해 자신의 춤추는 사진을 올리며 마린에게 [[https://m.segye.com/view/20220829503876|"기운 내라"고 격려했다.]] 이에 마린도 힐러리에게 감사하는 메시지로 응답하였다. ~~이쯤되면 파티했다고 쫓겨난 보리스 존슨만 바보가 된 꼴이다~~[* 마린 총리의 경우는 유출된 파티 영상이 흔하지 않은 정치인의 광란의 파티 속에서 마약 복용까지 암시하는 내용이 있어 논란이 된 것이고 그 마약 검사도 음성으로 나왔기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음을 알고 있었음에도 방역수칙을 여러번 어기며 파티한 존슨 총리의 [[파티게이트]]와는 성격이 다르다. 더군다나 파티게이트가 존슨 총리에게 치명타이긴 했지만 자진 사임의 결정타를 날린건 파티가 아니라 성추문 논란의 의원을 성추문 의혹을 알고서도 원내부총무로 임명한 뒤 동료 보수당 의원들에게 모르는 척 거짓말한 것 때문이었다. 허나 산나 마린의 경우도 문제인게 방역 수칙 위반에 업무용 휴대전화조차도 휴대하지 않아서 격고권리문자조차도 확인하지 못했다. 누가 봐도 산나 마린은 문제가 있었지만 조용히 넘어간 것은 당시 핀란드의 정치 상황 때문이기도 했다. 여당의 이익을 위해서 덮은 것이다. 결국 사실 둘 다 크게 다를게 없기 때문에 보리스 존슨만이 억울하다고 볼 수도 있다.] 나중에 업무태만이나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공식조사 결과가 나왔다.[[https://m.yna.co.kr/view/AKR20221105012400009?section=international/all|#]] * 2022년 11월 30일, [[뉴질랜드]]를 방문해 [[저신다 아던]] 총리와 정상 회담을 하고 기자 회견을 진행하던 도중 어느 기자가 회담 성과의 원인이 두 총리의 연령과 성별에서 기인했는지 물어보며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https://mobile.newsis.com/view_amp.html?ar_id=NISX20221201_0002108149|#뉴시스 기사]][[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2120110570003497|#한국일보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